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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내 복지시설 12곳에 차량·환경개선비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는 17일 ‘사회복지시설 환경개선 및 차량지원사업' 전달식을 열고 관내 복지시설 12곳에 9860만원 상당의 차량 5대와 환경개선사업비 3271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 행사로 모금한 복지 기금 2억8829만원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생계비 등을 제외하고 일부를 사용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전찬웅 삼성전자 DS부문 용인사회공헌센터 부센터장과 이순선 경기사랑의열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차량 5대(스타렉스 2대, 모닝 3대)는 상하지역아동센터 등 5곳에, 환경개선사업비는 요한의집 등 7곳에 전달됐다.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은 삼성전자와 용인시가 1:1 매칭을 통해 복지기금을 마련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삼성전자 임직원과 용인시민이 5000원의 참가비를 내면 삼성전자가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고 있다. 전 부센터장은 “건강한 나눔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삼성전자 임직원과 시민들께서 함께 실천해 주신 나눔이 헛되지 않도록 투명하게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백 시장은 “건강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해 주고 계시는 삼성전자 임직원분들과 용인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용인시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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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삼성 나눔 워킹 페스티벌’기금 용인시에 전달▲삼성전자는 17일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기금 배분 전달식을 용인시장실에서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7일 시장실에서 지난해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서 모은 복지기금 2억8829만원 관내 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종헌 삼성전자 DS부문 용인사회공헌센터장 최은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 기금은 지난해 11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 참여한 시민들의 참가비와 삼성전자의 매칭 기부로 모은 것이다. 시는 이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시설 차량지원과, 환경개선, 복지사각지대 발굴, 취약계층 추석 명절지원비, 저소득 가정 장학금 지원 등에 사용할 방침이다. 김종헌 삼성전자 DS부문 용인사회공헌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건강한 나눔에 뜻을 모아준 용인 시민들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나눔 워킹 페스티벌을 통해 즐겁고 건강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한 용인시민과 기금을 모아준 삼성전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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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기금 2억5천여만원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는 지난 9일 시장실에서 지난해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서 모은 기금 2억5천여만원을 관내 복지시설 13곳과 저소득 청소년 등에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최완우 삼성전자 DS부문 사회공헌단장,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한울장애인공동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기금은 지난해 10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 참여한 시민들의 참가비와 삼성전자의 매칭 기부로 모은 것이다. 시는 이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시설과 교육청에 전달해 사회복지 시책 공모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 저소득 아동 장학금 지원 등에 사용할 방침이다. 최완우 삼성전자 DS부문 사회공헌단장은 “건강한 나눔을 실천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 용인시민이 함께 해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뜻깊은 행사에 참여한 용인시민과 기금을 전달한 삼성전자에 감사하며, 모두가 함께 하는 배려의 복지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용인시와 함께 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은 오는 9월7일 열릴 예정이다. 신청을 하려면 해당 홈페이지(www.samsungwalking.com) 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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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성료'[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7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삼성나눔 워킹페스티벌’이 성료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건한 시의장, 정춘숙 국회의원, 지역주요인사, 삼성전자 DS부문 인사팀장 이봉주 부사장과 임직원, 시민 등 2만5천여 명이 참석했다. 백군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도 돕고 건강도 챙기는 뜻 깊은 축제에 많은 시민과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참여해 감사하다”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백군기 시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나눔 메시지 전달, 몸풀기 체조 등을 한 후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경안천을 따라 왕복 5㎞ 구간의 걷기 코스를 함께 걸었다. 걷기 행사 후에는 지역동호회와 삼성전자 직원 동호회의 다채로운 재능기부 공연과 인기가수 김태우, 랩퍼 치타의 화려한 무대를 함께 즐겼다. 40여 사회복지기관‧단체, 사회적기업 등은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이 건강과 나눔을 체험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어린이들은 에어바운스 놀이터, 조립식 자전거 시승, 대형 블록놀이, 바람개비 만들기 등 각종 놀이코너를 다니며 축제를 즐겼다. ▲한터초등학교 5학년 이서준이 인터뷰를 마치고 컵라면으로 시장함을 달래고 있다. 이날 축제에 참여한 한터초등학교 이서준(5학년, 남)은 “봉사활동으로 참석했는데 제가 참가비로 낸 작은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니 너무 보람된다”며 “그분들한테 좋은 일로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다음에도 꼭 참여 하겠다“고 기약을 했다. ▲ 이날 축제에 참여한 박태현씨 가족이 기념샷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참여자 박태현(41세 여)씨는 “축제에는 처음 참석했는데 행사취지가 훌륭하다고 생각한다”며 “삼성이라는 대기업에서 이런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줘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니 작은 금액을 기부했지만 뿌듯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아이들과 함께 소통할 시간이 별로 없어 안타까웠지만 이번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을 통해 걸으며 아이와 대화도 할 수 있어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였다, 아이들이 끝까지 완주하는 것을 보니 든든하고 만족한다“며 ”내년이 기다려질 것 같다”고 살짝 아쉬움을 내비췄다. 이날 시민 참가비(1인 5천원)만큼 삼성전자가 일대일 매칭기부금을 내 모인 2억5천만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인시에 전달됐다. 한편 용인시와 삼성전자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을 통해 20013~2017년까지 14억9천만원의 복지기금을 모아 관내 복지시설에 승합차와 냉난방기 지원, 저소득가정 청소년 사업비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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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시-삼성전자 공동주최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사진>2017년 용인시-삼성전자 공동주최 제 5회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10월 6일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에서 건강한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용인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용인시와 삼성전자가 공동주최하는 이 행사는 시민 참가비(1인 5천원)만큼 삼성전자가 일대일 매칭 기부금을 내 용인시 복지사업 기금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올해 6회째를 맞는다. 축제는 개회식과 걷기대회,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용인시의 사회복지시설과 사회적기업, 보건소 등 40여개의 홍보부스와 각종 체험부스,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이 설치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사진>2017년 용인시-삼성전자 공동주최 제 5회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서 줌마덜스가 식후공연을 하고 있다. 또 난타공연 등 동호회 재능기부 공연과 인기가수 김태우, 랩퍼 치타의 무대 등이 마련돼 흥을 더할 예정이다. 걷기대회 참가자들은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경안천변을 걷고 다시 종합운동장에 돌아오는 5㎞ 구간을 함께 걷는다. 걷는 중간 중간 재미를 선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캐릭터 인형과 프리허그를 하거나 하이파이브를 하며 서로 힘내라고 격려하는 코스, 기부금 사용 설문 투표를 하는 코스, 용인지역에서 생산되는 간식류와 생수를 지원하는 코스, 스크래치 경품 복권을 지급하는 코스 등이 마련돼 걷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완주자들은 완주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0월 3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날 참가자 전원은 4시간의 자원봉사 실적도 갖는다. 시 관계자는 “건강도 챙기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도 돕는 이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행사에서는 3억2천만원의 기금을 모아 관내 복지시설 35곳에 승합차‧냉난방기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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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기부금이 어디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삼성전자와 함께 냉난방기와 컴퓨터, 승합차 등을 마련해 관내 복지시설 35곳에 전달했다. 지난 28일 시에 따르면 이는 시와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이 지난해 9월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삼성나눔 워킹페스티벌을 열고 마련한 기부금 3억2천여만원으로 구입한 것이다. 이날 시청 로비에서 열린 전달식 행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선식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장,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관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은 삼성전자가 사회공헌활동으로 용인시와 함께 개최하는 시민 걷기대회로 행사에 참여하는 용인 시민이 낸 참가비(5천원)만큼 삼성전자가 동일한 금액의 매칭기금을 후원해 복지기금으로 사용한다. 올해는 장애인 평생교육시설과 요양원, 복지관 등 30곳에 노트북, 컴퓨터, 냉난방기, 사무가구, 장애보조기구 등을 지원하고, 장애인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등 5곳에 12인승 스타렉스 승합차 각 1대씩을 전달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건강과 나눔을 함께 챙기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해 준 삼성전자에 감사하다”며," 고 말했다. 2013년부터 열린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는 지난해까지 5년간 총 15만700여명이 참가해 15억7백만원의 기금을 조성, 복지시설 98곳에 각종 물품과 차량을 지원했다. 2018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6일(토)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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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시, '삼성나눔 워킹페스티벌&복지화성대축제'[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오는 8일 동탄센트럴파크에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삼성나눔 워킹페스티벌&복지화성대축제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시와 삼성전자의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워킹페스티벌은 시민 참가비 5천원과 삼성전자의 기부금을 1대1 매칭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가 매년 주최하는 복지화성대축제와 함께 열려 시민들과 나눔 사회복지의 가치를 공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축제는 기부금 전달식을 포함한 공식행사와 걷기대회,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됐다”며“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적기업 40여개가 참가하는 홍보·판매 부스와 가족 놀이 및 체험을 위한 빅블록, 버블체험,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화성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을 통해 2억 1천만원의 기부금이 모아져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지원 및 청소년 장학금 등에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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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도 나누고 좋은일도 하고 "너무너무 좋아요~~"▲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화성시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참가자들이 출발선을 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지난 9월 23일 용인시에 이어 지난 14일 화성시도 삼성나눔 워킹페스티벌이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성료했다. 참가시민 2만1천명, 총 2억 1천만원의 성금이 모금돼 화성시에 전달됐다. 걷기코스는 동탄 센트럴파크를 출발해 동탄 시내 약 5km 구간으로 조성 돼 코스 중간에는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하이파이브와 혼자 걷는 참가자들을 위한‘혼킹’사회적기업에서 제조한 간식 증정 등도 마련됐다. ▲ 젊은 세식구가 페스티벌에 참가해 출발을 하고 있다. 가슴에 아기를 안고가는 모습이 한없이 행복해 보인다. 또한 화성시에서 생산된 특산물과 공산품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복권 이벤트도 열려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정남면에서 페스티벌에 참여한 이기현(27세 여)은 “오랜만에 가족과 대화를 하면서 걸을수 있어 너무좋았다”며“너무 좋은 행사다 더욱이 우리가 낸 참가비가 좋은데 쓰여진다니 너무 뿌듯하다,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 아이를 아빠가 어깨에 태워 아빠의 강인함을 보여주고 있다. ▲ 아빠는 아이를 목마를 태우고 아이는 한없이 즐거워하며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성시 채인석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시민들과 삼성전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은 건강과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걷기에 참가한 시민이 참가비 (5,000원)를 내면 삼성전자가 같은 액수만큼 기부해 복지사업 기금으로 활용하는‘1+1 매칭그랜트’방식으로 진행되며 지난해 까지는 용인, 화성, 아산, 구미시에서 치뤄졌고 올해부터는 경기 광주시,수원시도 사회동헌 사업에 동참해 각박한 이시기에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은 최적으로 성공적인 복지사업이라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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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5년째 이어와▲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3일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에 시민 3만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3일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에 시민 3만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됐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중식 시의장, 이우현, 김민기, 표창원 국회의원, 김상진 용인동부경찰서장, 여명구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과 삼성임직원, 시민들이 참석했다. 정찬민 시장은 축사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나눔도 실천하는 뜻 깊은 행사에 많은 시민과 삼성임직원들이 참여해 주셔서 고맙다”며 “대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건강 메시지를 확산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정찬민 시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몸풀기 체조 등을 한 후 길놀이 풍물패를 선두로 경안천을 따라 6㎞를 걸었다. ▲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용인 삼계고등학교 2학년 (左)이규리, 허주연, 장유진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마음나누미 회장인 허주연(삼계고2 여)은“ 이번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돼 정말 좋았다”며“힘들어 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저와 같은 연령대 아이들과 만나 봉사활동할 수 있고 좋은 일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 참여하신 모든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다“는 인삿말까지 잊지 않아 보다 더 성숙한 모습이 보였다. 행사에는 쓰레기를 모금함에 넣으면 쓰레기의 양만큼 기부금이 적립되는 환경쓰레기통, 심폐소생술 체험, 다문화인식개선 부스, 성인 크기의 곰 인형을 세워 둔 테디베어 포토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인기를 모았다. ▲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6km 모두 완주하고 식후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용인시민들 또한 참가자들이 낸 참가비와 삼성전자가 같은 액수만큼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3억3천만원이 마련돼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용인시에 전달됐다. 한편 지난 2013년부터 열린 나눔워킹페스티벌에는 올해까지 5년간 총 15만1,500여명이 참여해 15억1천5백만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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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16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성료’▲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시민 1인의 참가비(5,000원)에 삼성전자가 같은 액수만큼 기부하는 1+1 매칭그랜드 방식으로 참가시민 2만3천여명, 총 2억3천만원의 성금이 조성됐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지난 15일 화성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이 시민 2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성황을 이뤘다. ▲ 채인석 화성시장은 행사에 참여해“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시민들과 행사를 위해 협조해준 삼성전자에 감사드린다”며 맨 앞에서 시민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걸었다.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시민 1인의 참가비(5,000원)에 삼성전자가 같은 액수만큼 기부하는 1+1 매칭그랜드 방식으로 참가시민 2만3천여명, 총 2억3천만원의 성금이 조성됐다. 행사는 동탄 센트럴파크 주변 약 5㎞ 구간에 걸친 걷기 코스와 축하공연, 20여개 사회복지기관 및 사회적기업의 홍보·체험부스, 어린이 놀이시설 등이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창엽(병점중 3학년)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창엽(병점중 3학년)은 “학교에서의 매일 바쁜일정 중에 답답했는데 여유롭게 걸으니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다”며“이런행사가 전국적으로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또한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황윤서 左, 김조은 右(석우중 2학년) 또한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황윤서, 김조은(석우중 2학년)은“참여하신 시민들께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으시고 저희를 주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고 고맙다”며“친구와 즐기면서 좋은일(봉사활동)도 하고 필요한 봉사시간도 주어져 너무 보람된다”고 웃으며 솔직한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행사에 참여해“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시민들과 행사를 위해 협조해준 삼성전자에 감사드린다”며 맨 앞에서 시민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걸었다. ㅅ잘 ▲ 화성시민의 행사뒷자리(행사가 끝나고 2만여명의 시민은 빠져나갔지만 남은자리는 시작하기전보다 더 정리가 잘 돼 있다) 같은 날 구미 동락공원 다목적공원에서 열린 페스티벌에는 시민 1만 1천여명 참석해 성금 1억 1,000만원을 기부했다. 한편 2013년 첫회로 시작된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은 올해가 4회째로 화성,용인,아산,구미에서 매년 열려 시민 1인의 참가비(5,000원)에 삼성전자가 같은 액수만큼 기부하는 1+1 매칭그랜드 방식으로 개최 시에 매년 기부를 하고 있다.